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아블로 시리즈 (문단 편집) === [[디아블로(게임)|디아블로]] === 3대 악마들이 각자의 장소에 봉인된 후 두 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이에 대해 잊어버리게 된다. 자카룸 사원에 가둬진 메피스토는 점차 영향력을 늘려서 교인들을 안에서부터 타락시키는 중이었다.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지켜보는 일을 맡고 있던 대주교 [[라자루스]]는 원래 명망있는 인물이었으나 이로 인해 타락하고 만다. 케지스탄력 1258년, 다른 형제들을 풀어주려는 메피스토의 계획에 따라 라자루스는 교단의 상층부를 설득해 자카룸교 교인인 [[레오릭 왕|레오릭]]을 바다 너머 서방의 칸두라스로 보내 자카룸의 이름 아래 지배하도록 하고, 라자루스 자신은 보좌관이란 이름으로 따라나선다. 칸두라스에 다다른 레오릭은 왕을 칭하고 라자루스의 조언에 따라 계획대로 [[트리스트럼]]을 수도로 삼아, 마을에 남아 있던 호라드림의 수도원을 자카룸의 교회로 삼는다. || [[파일:external/media.blizzard.com/artwork-0012-large.jpg|width=100%]] || || 디아블로의 배경이 되는 [[트리스트럼]]의 폐허. 붉은 불빛을 내는 창문이 있는 건물이 트리스트럼 대성당이다. || 레오릭으로 하여금 [[트리스트럼]]에 거점을 마련한 라자루스는 디아블로를 부활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케지스탄력 1263년, 그는 디아블로의 영향력 때문에 조금씩 미쳐가던 레오릭 왕에게 서부원정지가 칸두라스를 공격하려 한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전쟁을 일으키게 만들고, 칸두라스의 주요 병력과 충신들이 원정을 떠난 사이에 레오릭의 작은아들인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하여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게 만든다. 레오릭은 자신의 아들까지 실종되자 완전히 광기에 휩싸였고, 급기야 폭정을 일삼는다. 이후 서부원정지에서 돌아온 부하 [[라크다난]]이 광기를 보다못해 레오릭 왕을 시해하지만, 레오릭은 해골왕으로 부활하여 라크다난과 그 기사들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 와중에 대주교 라자루스는 알브레히트 왕자를 구하자는 명목으로 트리스트람 마을 사람들을 선동해 던전으로 들어가게 만들었지만, 그 안은 이미 [[언데드]], [[악마]]들로 들끓는 던전이 되어있었다. 거기다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도살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이 죽고 극소수만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후 방랑자인 전사(워리어),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도적(로그), 비제레이의 마법사(소서러)가 트리스트람에 찾아왔으며, 마침내 디아블로를 무찌른 후[* 다만 공식 소설 내용에 의하면 소서러는 디아블로가 내뿜는 공포에 반쯤 미쳐 도주했다고 한다.] 그 어둠의 힘을 저지할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는 자만으로 디아블로 영혼석을 자신의 이마에 박고 사람들로부터 멀리 떠난다.[* 개발 당시 이미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이미 쓰러뜨린 디아블로가 왜 또 나와?"란 모순을 해결하고자 이런 엔딩을 넣었다고 한다.][* 엔딩 장면은 전사나 마법사 모두 별 차이가 없지만 도적의 경우 얼굴도 다르며 여자 비명소리가 난다. [[http://youtu.be/BiEi_IRGKdA|#]]] 공식 설정상 영혼석을 박는 인물은 전사이며 후속편에 다크 원더러로 타락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도적은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하여 핏빗 큰까마귀(블러드 레이븐)가 되어있고, 소서러(마술사)는 디아블로를 직접 대적한 공포로 인해 미쳐버려 아케인 생츄어리의 소환술사가 되었다. 결국 디아블로의 어두운 힘은 1편의 모든 주인공을 끝내 파멸로 몰고간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